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 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000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1초에 8병이 판매된 놀라운 기록으로, 하이트진로는 이 기세를 이어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1. '테라 라이트', 출시 2주 만에 1000만 병 판매 돌파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 맥주 '테라 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000만 병 판매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초에 약 8.2병이 판매된 이 기록은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판매 속도에 맞춰 하이트진로는 초기 생산량을 계획보다 1.5배 이상 늘리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2.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테라 라이트는 빠른 판매량 증가와 함께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테라 라이트는 지난 7월 전국 대형마트에서 2위 브랜드와 약 1.4배의 판매량 격차를 보이며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대형마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채널 전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3.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헬시 플레저' 트렌드 선도 테라 라이트는 1/3 가량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를 특징으로 하여,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이 제품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유흥용 500ml 병 제품을 출시하며, 유흥 채널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4.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의 성공적인 출시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2024 전주가맥축제'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것처럼,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으로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델 이동욱을 내세운 광고는 공개 후 1400만 뷰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5. 앞으로의 계획과 주의사항 하이트진로는 하반기에도 테라 라이트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SNS 콘텐츠 강화, 라이트 컬러잔 활용, 제로슈거 쏘맥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소비자들은 제로슈거 제품이라고 해서 과다한 음용을 피하고, 적정량을 즐기는 것이 좋다.
테라 라이트는 출시 2주 만에 1000만 병이라는 놀라운 판매 기록을 세우며,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하이트진로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이 제품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테라 라이트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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